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전공의를 향한 호소:가디언21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전공의를 향한 호소

의사 선생님,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십시요!

이기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3/11 [19:22]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전공의를 향한 호소

의사 선생님,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십시요!

이기창 기자 | 입력 : 2024/03/11 [19:22]

▲ 보라매병원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제공   © 가디언21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회장 최재숙)는 최근 보라매병원 앞에서 서울시 25개구 여성회장들과 함께 의대생 2,000명 증원에 반대하며 파업 중인 전공의들에게 호소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었다.

 

피켓, 현수막에는“환자 곁에서 피땀 흘리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사 선생님,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십시요.”, “그래도 돌아오셔서 주장하시면 좋겠습니다.”, “환자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민심을 담은 문구가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 서울시지부 월례회의,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제공  © 가디언21

 

최재숙 회장은 “서울시 25개구 여성회장들의 외침이 전공의들 가슴에 깊이 전달돼 하루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UN NGO에 가입된 단체로서, 1954년 6월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올해 70주년을 맞이한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여성협의회는 서울시 25개구 20만이 넘는 회원들과 소통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는 물론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시하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안전하게 지키고 미소짓게 하는 지역사회의 작은 등불로 오래도록 환하게 비추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서울단장 최재숙)’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