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Part 4
디지털 혁신은 우리의 일상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빅데이터 등의 기술은 우리에게 이전에 없던 양의 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런 디지털 소통은 종종 감정과 깊은 연결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텍스트 메시지와 이모티콘을 통해 의사소통하며, 글자 하나 하나를 손으로 쓰는 일은 흔치 않아졌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소통 방식이 바뀌었지만, 내면의 세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속도와 효율성을 중요시하지만, 우리의 감정과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우리는 내면의 세계와의 연결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디지털 시대에서 추구해야 할 균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내면의 감정과 다른 이들과의 연결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기술적 혁신의 결과이지만, 우리는 그 과정에서 사람 간의 연결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삶을 혁신하고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인간성회복과 내면 세계와의 소통입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우리는 종종 표면적인 연결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모티콘과 텍스트, SNS만으로는 감정의 복잡성을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힘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감정과 고민에 대한 문제를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며, 누군가와 공유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명상이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연결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명상과 기도는 우리를 내면 세계로 인도하며, 미지의 힘과 접촉하는 관문으로 작용합니다. 디지털 소통은 속도와 효율성을 중시하지만, 명상과 기도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깊은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우리의 삶을 혁신하고 발전시키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내면 탐구를 위해 가끔은 명상이나 기도의 힘을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떤 행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성취를 향한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우주를 회전시키는 무한한 원동력이자 해결의 에너지인 기도는 우리의 심리적 욕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최상의 상약'입니다.
인공지능(AI)은 불가능하고, 소우주라 불리는 인간만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이자 영적인 '기도의 힘'과 '명상을 통한 수련'은, 디지털 시대에서 내면 세계와 깊은 소통을 추구하고 치유할 수 있는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AI혁명, 로봇혁명시대, 초연결사회에서 사람들은 더 넓은 시각과 심금을 가진 성공을 경험하며,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우주와 조화를 이루어 기도와 명상으로 영적진화를 이루어갑니다.
이것은 어떻게 혁신적인 기술시대, 관계혁명사회에서 기도를 통해 우리의 연결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의 시작입니다. 디지털시대에 감동과 인사이트를 찾는 인간성 회복의 여정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글, DACL 박영찬(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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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Communication Series (Par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