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표는 “기존 포털은 광고비 순서로 정렬되는 검색결과 때문에 공정성, 왜곡 시비가 계속 돼왔다”면서 “하지만 디스커버리는 수요자(찾는 사람) 중심의 검색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무엇을 찾는지 적고 키워드, 도시를 설정하면 되는 것. 예로 “신촌에 월세50만 원룸 구합니다”라고 적고 키워드(예:원룸), 도시(예:서울)를 설정하면 맞춤 결과를 받는다. 이 과정을 ‘발견(Discovery)’이라 칭했다.

부동산 중개인이라면 키워드, 도시만 설정하면 된다. 키워드(예:원룸), 도시(예:서울)를 설정하면 “신촌에 월세50만 원룸 구합니다”라는 ‘발견(Discovery)’ 내용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재발견(Re-Discovery)’이라고 불렀다.

최 대표는 “발견(Discovery)은 이용자의 검색 시간을 줄이고 재발견(Re-Discovery)은 포털에 키워드 광고 하지 않고도 수요자를 바로 만날 수 있다”며 “결국 사람이 어떤 알고리즘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스커버리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디스커버리’를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