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구 대표 ©가디언21

21세기연예공연기획사(대표 백현구)는 오는 9월7일(목) 오후6시20분에 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에서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사회진행으로는 MC 하심이 맡았으며 콘서트 주제는 '가을을 추구하는 추추 포크콘서트'로 정했다.

1970년대 이후 각종 서양음악의 한국 상륙에 힘입어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토즐, 젊음의 행진, 영일레븐 등등 매우 다양하고, 변화와 세련된 음악으로 발전 하였으며 대중 또한 그 분위기에 맞춰 TV, 라디오, 레코드 등 음악을 접하다 보니 받아 들려지는 수준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번 행사 출연진으로는 가수 마음과마음, 소리새(황영익), 신계행, 이재성, 사랑의하모니, 허민 등 대거 출연하게 된다.

백 대표는 이번 계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 음악의 붐을 일으키기 위함이며 포크가수를 그리워 했던 팬들은 이번 기회에 많이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주관에는 21세기연예공연기획사, 후원으로는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소방단체총연합회, 모델아카데미, (주)특별한세상이 했다.

협찬으로는 (주)삼화이앤피, (주)대양CIS, (주)체리쉬가구, (주)뉴딜인터내셔널, (주)동하석유, (주)에어티시스템에어컨, 청라루체파스타 시카고피자(철산점), 기아자동차시흥지점, 수레와달구지 이포도사랑(하늘꽃나라), 보안한서회, 메가커피(개봉중앙점), 올리라운지&펍, 뉴스가디언21 등등 이다.

한편 21세기연예공연기획사 백현구 대표는 "포크사랑은 MG음악에 밀려 많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라진 무대를 그리워하는 아티스트와 통기타, 포크 가수분들과 추억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금전 '추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포스터  © 가디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