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라스트 로미오'로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가 신곡 ‘라스트 로미오’로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컴백 일주일째에 접어든 인피니트는 음반 판매 1위는 물론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8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도 1위를 차지하며 신곡 발표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그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29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또 한 번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 곡 ‘Last Romeo’는 장르적 크로스 오버를 통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다이나믹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미디 악기의 비율을 줄이고 실제 사운드 비중을 높여 인피니트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여기에 인피니트의 트레이드마크인 ‘칼군무’와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이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1위 발표 직후 인피니트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 분들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1위 할 줄 알았다! 멋지다 인피니트!”, “너무 축하해요!! 케이블에 이어 공중파도 기대할게요!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연이어 차지한 인피니트.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