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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종사자 및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 2017년 자활사업경과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등 1년 동안 벌여온 자활사업을 되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 짓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간 열심히 참여한 우수참여자 및 사업단 9명에게 시상을 하는 한편, 자활참여자 6가구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도 참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등 여러 단체도 함께 했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자활사업을 시작한 이후 부평구 저소득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힘써왔으며, 올해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