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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 등 남동구립 4개의 도서관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어린이들이 체험도 하고 학습도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1월 중으로 도서관별 각각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서교실 힘내라 대한민국！’, ‘오감동화 서커스’, ‘향기로운 글씨쓰기’, ‘겨울동화 클레이’ 등이 있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도서관별 수업개시 이전까지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남동구립도서관을 방문해 겨울방학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프로그램 및 수강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