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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소요군·체계업체)와 개발기업 간 업무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방사청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은 창원시와 공동 개최했다.
‘국방산업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중소기업들의 방위산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오는
2018년은 방사청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과 통합해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
김형진 방산지원과장은 “각 군 전시관 운영, 부품국산화 및 수출 세미나 등 국방 분야 신규 참여 희망업체와 기존 참여 업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