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걸그룹 바버렛츠. 사진제공=뉴시스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결성 2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했다.
2012년 결성된 바버렛츠는 '시간여행 걸그룹'으로 통한다. 한국의 '김 시스터스', 미국의 '앤드루스 시스터스' 등 19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재해석한다.
바버렛츠는 공연에서 세 명의 보컬이 하나의 마이크로만 밸런스를 맞춘다. 이 같은 풍경은 음향기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1950년대 전후 공연장과 녹음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바버렛츠는 타이틀곡 '가시내들'을 앞세운 이번 앨범에서도 50~60년대의 따뜻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했다.
매니지먼트사 에그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에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SG워너비 김진호, 강승원, 선우정아 등의 뮤지션들이 손꼽아 기다린 앨범"이라고 알렸다.
앨범 발표 전 바버렛츠 멤버들이 촬영·제작한 1960년대 미국 걸그룹 '로네츠'의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영상은 영상 콘테스트 사이트 'vube.com'에서 조회수 500만을 찍어 '이달의 영상' 3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012년 결성된 바버렛츠는 '시간여행 걸그룹'으로 통한다. 한국의 '김 시스터스', 미국의 '앤드루스 시스터스' 등 19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재해석한다.
바버렛츠는 공연에서 세 명의 보컬이 하나의 마이크로만 밸런스를 맞춘다. 이 같은 풍경은 음향기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1950년대 전후 공연장과 녹음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바버렛츠는 타이틀곡 '가시내들'을 앞세운 이번 앨범에서도 50~60년대의 따뜻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했다.
매니지먼트사 에그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에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SG워너비 김진호, 강승원, 선우정아 등의 뮤지션들이 손꼽아 기다린 앨범"이라고 알렸다.
앨범 발표 전 바버렛츠 멤버들이 촬영·제작한 1960년대 미국 걸그룹 '로네츠'의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영상은 영상 콘테스트 사이트 'vube.com'에서 조회수 500만을 찍어 '이달의 영상' 30위에 랭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