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살롱에 방문하면 먼저 발견 할수 있는 프랑스어로 적힌 문구

“l'art est une Sensation Magique(예술은 마법의 감각이다)" 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눈치 챈 이들도 있겠지만 오르다 살롱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공간이 아닌, 이곳은 ‘갤러리 공방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나 공연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입구 한 켠 에는 디자인이나 미술관련 서적, 잡지가 자리 잡고 있다.

▲ 오르다 살롱의 대표메뉴 '목살 스테이크'(왼) 와 '타코 라이스'(오)

 

대표 메뉴로는 목살 스테이크정식, 타코라이스가 있고 특히 오르다 살롱만의 ‘오르다 에이드’가 일품이다.

▲ 오르다 살롱에서만 맛 볼수 있는 '오르다 에이드'

 

맛있는 요리 외에도 커피, 와인 등 여러 주류를 판매하는데 특히 멋진 정원에서 매주 금요일 무제한 생맥주 바비큐 파티 ‘Barbecue Friday' 가 열린다.

 도심 속 정원, 소중한 사람들과 캠핑 온 듯한 기분으로 ‘private 가드닝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141 2층 / 문의전화02-6014-5725 / www.facebook.com/o.r.da.salon / 가격대는 7천원대부터 다양 / 바비큐 파티는 1인 2만 5천원 / 페이스북에 방문하면 다양한 공연 소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