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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여신’ 유엔젤디바스 창단, 1기 단원 모집:가디언21

‘클래식의 여신’ 유엔젤디바스 창단, 1기 단원 모집

김한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3 [11:14]

‘클래식의 여신’ 유엔젤디바스 창단, 1기 단원 모집

김한비 기자 | 입력 : 2014/06/13 [11:14]

▲ 【제공=뉴시스】유엔젤


 
K-Classic 새 바람 일으킬 여성그룹 탄생, 젊고 유능한 여성 음악가 모집

클래식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실력과 외모, 화려한 무대 매너를 갖춘 ‘유엔젤보이스’의 공연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클래식이 이렇게 유쾌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클래식 남성보컬그룹으로 K-팝에 이은 K-클래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엔젤보이스’의 무대는 어렵게만 생각됐던 클래식 공연에 대한 인식을 바꾼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음대 출신의 바리톤 임덕수를 비롯해 김지훈, 베이스 한혜열, 바리톤 김동규, 테너 구현모 등 멤버들의 매력적인 외모와 감동적인 목소리는 ‘클래식계의 귀공자’, ‘K-클래식의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

이처럼 클래식계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클래식 팬덤을 일으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는 ‘유엔젤보이스’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생길 예정이다. ‘유엔젤보이스’를 이끌어 온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의 박지향 이사장이 이번에는 클래식 여성보컬그룹 창단을 준비 중인 것.

박지향 이사장은 “창단 당시만해도 클래식 남성보컬그룹은 흔치 않았다. 하지만 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뿐 아니라 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이제는 클래식계에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유엔젤보이스가 시작한 K-클래식의 열기를 함께 이끌어 갈 클래식 여성보컬그룹을 창단한다”고 말했다.

‘유엔젤디바스’로 불리게 될 새로운 클래식 여성보컬그룹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단원모집을 진행 중으로, ‘클래식의 여신’을 꿈꾸는 젊은 여성 성악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7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영광스러운 1기 단원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한편 전 세계에 K-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엔젤보이스 역시 연간 평균 100여 회 이상 진행되는 공연을 소화하고, 한층 퀄리티가 강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 단원모집을 진행 중이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젊은 성악가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유엔젤디바스’와 ‘유엔젤보이스’의 단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angelvoic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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