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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알아줘도 OK! 우리만의 음악으로 승부한다:가디언21

아무도 안 알아줘도 OK! 우리만의 음악으로 승부한다

지금 KT&G 상상마당에선 …

홍영복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02:39]

아무도 안 알아줘도 OK! 우리만의 음악으로 승부한다

지금 KT&G 상상마당에선 …

홍영복 기자 | 입력 : 2014/05/26 [02:39]

▲ 두번째달은 이국적 악기로 실험적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올해 2집 앨범 발매와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대중이 알아주지 않는 예술은 배고프다. 그럼에도 예술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들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활발한 문화소비를 통해 작가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기반 제공에 역점’을 두고 있는 KT&G 상상마당이 이들의 ‘숙명’을 지지한다.

●제1회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 사업 써라운드(S.around) 최종 선발

제1회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 사업 써라운드(S.around)에 ‘눈뜨고 코베인’ ‘고고보이스’ ‘최고은’이 최종 선발됐다. 써라운드는 기존 뮤지션 지원 사업이 신인 위주인 것을 감안해 경력 뮤지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62팀 중 1차 음원심사를 통해 총 8팀이 선발됐고, 지난 4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데모곡 쇼케이스, 각 팀의 활동 계획 발표로 경합을 벌여 위의 세 팀이 최종 선발됐다.

세 팀은 음반제작비 총 3000만원과 필요 시 KT&G 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음반 녹음 등을 지원받아 올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향후 2년간 KT&G 상상마당의 서울 홍대, 춘천, 논산 등 전국 공연장을 활용한 기획 공연 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공연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웬즈데이 프로젝트 네 번째 뮤지션 ‘두번째달’

KT&G 상상마당이 진행하는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뮤지션의 숨은 역량을 관객들에게 장기 공연기획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뮤지션에게 장기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네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된 ‘두번째달’은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공연 <두번째달, 펼치다>를 개최한다.

남겨두고 있는 28일 마지막 공연 <노래를 부르다>에서는 연주 위주로 진행해온 두 번째달의 노래실력 공개와 더불어 하림, 캐스커 융진 등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한다.

두 번째달은 이국적 악기로 실험적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2005년 발매한 1집 앨범(2nd Moon)으로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재즈 크로스오버 앨범 부문을 석권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올해 2집 앨범 발매와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둔 두번째달은 “이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데뷔 10주년 무대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예매]

상상마당 홈페이지 http://www.sangsangmadang.com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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