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양온천시장 건강힐링장터 ‘수박캉스와 야시장 버스킹’ 축제를 연다.
‘바캉스 준비는 온양온천시장에서’ 슬로건으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박캉스는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에서 수박나눔행사로 진행되며, 온천시장 장바구니와 힐링카페 온 할인쿠폰 지급, 건강한 식재료 깜짝 할인 등 온양온천시장 상인들과 함께 하는 맛내는 거리 이벤트와 건강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한여름 밤,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야시장 버스킹 공연과 온양온천시장 푸드트레일러 먹거리+수제맥주 파티도 열린다.
한편, 수박캉스와 야시장 버스킹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즐거움 가득한 한 여름 밤 온양온천시장 축제현장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다양한 연령층을 유입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콘텐츠를 개발해 계절과 시기에 맞는 공연기획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 구성으로 온양온천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