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의 역사 한눈에 …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문 열어

해외시판 한정판 판매, 신발신고 테스트도 가능해

허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5/20 [00:22]

뉴발란스의 역사 한눈에 …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문 열어

해외시판 한정판 판매, 신발신고 테스트도 가능해

허재희 기자 | 입력 : 2014/05/20 [00:22]

▲ 지난 9일 홍대 앞에 개장한 뉴발란스 플래그십스토어.

 

올해로 10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발란스가 지난 9일 총 면적 800㎡ (240평) 규모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 했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스토어다.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PPFE(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컨셉의 인테리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글로벌 뉴발란스와 협력한 결과물이다.

매장은 총 3층이며, 1층은 미국, 영국의 한정판 신발 중심의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 의류, 용품, 3층은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다. 3층에는 고객이 런닝화를 착화하고 테스트 러닝을 할 수 있는 트레이드밀이 설치돼 있다.

그 외의 공간은 뉴발란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영상 상영회와 음악 공연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출시 당일 완판됐던 ‘999 체리블라썸’과 ‘880달마시안’ 제품도 재입고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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