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 탄신일 대비 화재 특별경계근무 강화 추진!

배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13:13]

석가 탄신일 대비 화재 특별경계근무 강화 추진!

배진희 기자 | 입력 : 2020/04/27 [13:13]

▲     ©황신옥

보성소방서는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을 것을 예상됨에 따라 만일의 비상 상황에 대비 소방차량, 인원 사찰 고정배치등 화재 특별경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찰관계자에게 연등 및 전기등 화기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귀중한 문화재 보호 및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고 만일의 사고시 자체 소방시설 이용(소화기등) 초기 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사찰을 찾은 방문객에게 몇가지 당부 드리고 싶다.

 

첫째. 전통사찰 주변에서 담배 흡연 행위 절대금지하고 추락 위험성이 있으니 지정된 장소로 이동 해야하고,

 

둘째. 사찰에 연등켤 때 잠깐의 부주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만큼 먼저 안전을 생각하기 바라며,

 

셋째. 사소한 인화물질를 소지 사찰을 방문할 경우 가연물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자제 바라며,

 

아울러 사찰 주변에 산이 입접하는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 각별히 주의 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물러 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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