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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로, 남동구 기업 6개소와 개인기부자 2명 등 기부에 솔선수범해 적극 참여한 8명의 후원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남동구는 기부문화에 동참해 준 후원의 물결로, 올 10월말 기준 17억 7250만 4천원의 후원금품이 접수됐으며, 이를 통해 24,232가구에 12억774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