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패션리빙디자인과, 청년 취·창업 활성화 선도

패션리빙디자인과가 청년 취업, 창업프로젝트

신승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23:55]

대덕대학교 패션리빙디자인과, 청년 취·창업 활성화 선도

패션리빙디자인과가 청년 취업, 창업프로젝트

신승재 기자 | 입력 : 2017/02/01 [23:55]
▲사진 : 대덕대학교 제공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패션리빙디자인과가 청년 취업, 창업프로젝트 등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화제다.

대덕대 패션리빙디자인과는 청년 취업, 창업프로젝트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패션/리빙디자인 특성화 학과이다. 도제 교육을 통한 실무교육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며,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예비 패션인으로서의 전문성 습득을 돕고 있다. 매년 배출된 창업자들은 졸업 후에도 대전 아트플리마켓, 아트샵 등에서 교수와 재학생, 지역 전문가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창업활동을 하고 있다.

대덕대학교는 패션디자인, 리빙디자인 청년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패션리빙 아트샵, 대덕대 패션리빙디자인과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의 패션쇼(년 4회), 패션디자이너와 대전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residency) 작업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선화동(대전시 중구)에 아트샵도 오픈했다.

한편 대덕대 패션리빙디자인과 학생들은 년 2회에 걸쳐 일본 도쿄디자인페스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년 4회에 걸쳐 패션관련 전시 및 실무 현장을 탐방하는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패션 특강과 월 2회 플리마켓 참여 등 각종 지역 문화 활동에의 활발한 참여로 사제동행 도제교육을 통한 실천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덕대학교 패션리빙디자인과는 정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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