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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토닝·I2PL 복합시술로 깊은 기미·잡티 한 번에 제거:가디언21

레이저토닝·I2PL 복합시술로 깊은 기미·잡티 한 번에 제거

이현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8:49]

레이저토닝·I2PL 복합시술로 깊은 기미·잡티 한 번에 제거

이현정 기자 | 입력 : 2014/05/26 [18:49]

▲ 【제공=뉴시스】 기미 잡티 치료. 2014.05.26. (사진=메이드유피부과 제공)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도 강해져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은 하나 둘 올라오는 기미나 주근깨 등 눈에 띄는 잡티에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평소 꼼꼼한 자외선 차단 관리와 충분한 비타민 섭취 등으로 예방을 할 수 있지만, 이미 눈에 보이기 시작한 기미는 컨실러로 가리는 데도 한계가 있고,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도 지우기 힘들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메이드유 클리닉 김태영 원장은 26일 “기미·잡티 등 색소병변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뺨과 눈 밑에 주로 나타난다”며 “피부 색소치료는 주로 I2PL이나 레이저토닝 등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다양한 레이저토닝 시술법 중 I2PL은 색소질환의 레이저 치료와 함께 피부진정, 탄력증진, 영양공급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시술법이다.

특히 기존 IPL의 단점을 보완한 레이저시술로 넓고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이나 홍조, 피부결 정돈 등 전반적인 피부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 가지의 레이저시술만으로는 깊은 기미를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힘들고, 높은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무리를 주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붉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따라 메이드유 클리닉에서는 총 6단계에 걸쳐 진피층까지 뿌리를 뻗고 있는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3D 트리플토닝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저토닝, I2PL, 그린셀, Nd-yag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강하지 않고 꼼꼼하게 시행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더불어 시술 전 미백필, TCA필, 아쿠아필 등의 박피 시술로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레이저가 피부 속 깊은 색소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시술 후 이온토와 테슬러, 초음파테라피 등으로 미백치료를 진행해 기미와 잡티뿐 아니라 얼굴의 미백효과를 높인다.

김태영 원장은 “3D트리플토닝은 기미·잡티 치료 프로그램의 장점을 모은 복합적인 기미·색소치료 프로그램”이라며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지 않아 피부가 붉어지거나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으며, 잡티·주근깨는 물론 검버섯까지 개선하는 토탈 색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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