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 ⓒ 가디언21

바른언론실천연대(대표 김기만)는 지난 9월 5일(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E&C 드림타워 5차 빌딩에서  개소식 행사가 회원 및 초대손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사회 진행으로는 JTBC 앵커출신 이정헌 아나운서로 순국선열과 언론자유투쟁 선후배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 되었다.

경과보고에는 유한기 운영위원(홍보심의국 TV 심의부 국장) 발표 했다.

잠시 후 언실련 대표 김기만(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노조위원장/청와대춘추관 관장/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님의 인사말 "글 쓰기’의 기본이 안된 요즘 언론인 후배들에게 대한 질타.  고승우 고문(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님의 한국언론을 지배하고 있는 극우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 김대중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는 배기선 고문(인동초 평화포럼 사무총장)님의 가슴 따뜻한 명 연설 등이 이어졌다.

축사에는  강원도 출신으로 해병대를 나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고 언론개혁운동에 공감하며 바른언론실천연대와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최근 회원으로 가입한 한은남, 신훈 회원의 신임인사말도 있었다. 언실련 회원으로서 언론개혁운동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한은남 회원은 KNPN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바른언론연구원 원장」으로 내정된 최진봉(상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前 OBS사장 강순규 회원님도 언론개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상균 회원님(前 광주MBC사장,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건배 재의로 언실련의 적극적인 '언론 바로세우기' 활동을 다짐하고 다함께 ‘바른 언론’ 선창에 ‘함께 갑시다’로 화답하며 파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