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각양각색 음악회"…오는 27일 대웅전 앞마당

오카리나, 퓨전 타악, 사물놀이, 한국무용, 뮤지컬, 성악, 락밴드 등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이기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5:53]

천마산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각양각색 음악회"…오는 27일 대웅전 앞마당

오카리나, 퓨전 타악, 사물놀이, 한국무용, 뮤지컬, 성악, 락밴드 등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이기창 기자 | 입력 : 2023/05/23 [15:53]



남양주시 천마산 보광사(주지 선우스님)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보광사 대웅전 앞 마당에서 남양주문화예술포럼, 남양주민예총, 아우룸예술그룹이 주관하고 남양주시민사회연대가 후원하여 '각양각색'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배우 유태준의 사회로 오카리나 연주, 퓨전 타악 공연, 전통공연예술단 락천의 사물놀이 공연순서로 펼쳐진다. 다음 무대에는 보누스뮤지컬컴퍼니가 등장하고 다산 무용단이 한국무용을 보여준다.

 

특히 바리톤 성악가 송현상과 보컬리스트 김진경의 노래와 토핑테스트의 락밴드 공연순으로 '각양각색' 예술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우스님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고 부처님의 자비와 평등, 다양성의 존중 정신이 이 땅에 널리 퍼지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은 부처님이 주인공이 아니고 중생이 주인공이고 중생이 즐기는 날이라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음악회 제목을 각양각색으로 정한 이유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강조했다.

                                                 

▲ 보광사 마당 전경  © 가디언21

 

한편 보광사는 고려 4대 광종 대왕(950년)이 혜거스님을 국사로 봉하고 국사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곳이다.

 

고려를 건국하자 송나라 등 서역 37개국에서 희귀하고 보배로운 불상(옥 불과 호박 불 금탑)을 고려국에 선물, 보배로운 불상을 모신 절이라 하여 寶자와 광종 대왕의 光자를 따서 보광(寶光)사라 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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