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OA 한국지부(노용재)가 주최하고 한미안보동맹포럼이 주관하여 “한미동맹 & 위문의 밤”행사를 지난 7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어 군사 훈련을 마친 미8군 병사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8군 병사들과 가족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상호 우호적인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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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미8군 병사가족 단체기념 사진 © 가디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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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스 내 미8군 병사가족 행사 © 가디언21
NCOA 노용재 한국 지부장은 “이번 위문의 밤 행사와 마침 미8군 병사들에 부활절 행사가 어우러져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여러 이벤트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한미동맹이 굳건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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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조갑출 음악감독 대리수상,류도현 대표,나정주 총재,노용재 NCOA한국지부장,이철식 회장,윤규형 대표이사 대리수상 © 가디언21
이날 NCOA 노용재 한국지부장은 행사를 후원한 LAF 농수산과학방송 나정주 총재,이철식 회장 (주)게놈메디슨 윤규형 대표이사,미8군 초대 연주인 조갑출 음악감독,카페 오아시스 류도현 대표에게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감사의 뜻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