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예술의 창작부터 전시까지 함께 경험”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우리가족이 함께 만든 예술작품 100여점 전시 

이기창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7:07]

“온 가족이 예술의 창작부터 전시까지 함께 경험”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우리가족이 함께 만든 예술작품 100여점 전시 

이기창 기자 | 입력 : 2022/09/26 [17:07]

▲ 위성의 눈으로 여행하기 전시포스터(제공: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현대미술 작가 추미림과 여덟 가족이 진행한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위성의 눈으로 여행하기’>의 결과 전시를 오는 10월 5일(수)부터 13일(목)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후 14일(금)부터 24일(월)까지 문래동 조아제약 본사에서 2차 전시가 열린다.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 알파벳 앞 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가족의 작은 시도와 예술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의도이다.   

 

  © 가디언21


프로젝트에 참가한 서울에 거주하는 여덟 가족은 지난 6월 4주간 픽셀 아트(pixel art)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현대미술 작가 추미림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픽셀아이콘 제작하기,서서울호수공원 야외스케치,위성으로 바라본 지도 프로그램으로 작품 만들기,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나의 장소 그리기 등 총 4회 진행했다.    

 

그 결과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서 여덟 가족에게 각별한 장소들이 픽셀 작품으로 다시 구성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김동희 작가가 전시 구조물과 디자인을 기획하고 프랍서울이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작년에 이어 조아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사업의 결과 작품은 조아제약이 발행하는 아트캘린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및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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