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내렸다

충남장애인조정연맹(회장 유기준)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번 대회의 흥행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연맹소속 선수단은 실내조정경기에서 금11, 은6, 동2로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조헌용(아산) 금2, 은1 

송해준(예산) 금1

박유미(홍성) 금1, 은1

이미경(당진) 금1

김현준(아산) 금1, 은1

노준호(서산) 금3, 동1

송현기(서산) 금2, 동1

이병철(아산) 은3

선수단 모두는 연맹 훈련장이 마련되고 홍대현 감독님의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 최장훈 부회장은 다음달 전국체전에서 더좋은 성과를 내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