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컴(대표 김태영)은 6월25일(토) 오후5시 신촌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영화 제목은 "청년, 백마고지에 서다" 이다. 영화는 인디컴 대표의 김태영 총괄감독과 황일권 감독, 오정옥 촬영감독, 김경택 감독이 제작한 성공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최문순 도지사와 유해발굴감식단의 양범석 처장, 국방부관계자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관람을 하였고 마지막 노병의 글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 감동적인 영화였다.
이번 시사회는 맛만 보여주는 첫번째 발표를 했지만 2년동안 더 촬영을 하여 완성작품을 시민들께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총괄감독은 지난 30년간 다큐만 지켜내며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차상위 계층 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하여 국민소통과 화합, 미디어의 사회 환원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4월 이달의 선정하는 좋은 프로그램 상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신화의 땅 인문학의 꽃' 작품상을 6월23일 수상했다.
또 마포구 노웅래 의원은 "김태영감독님 큰 일합니다. 외롭게 돈 안되는 다큐 지켜내며 다큐의 새장을 열어줘서 감동입니다. 조금이라도 힘되렵니다. 비주류 정신 동행하며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영 총괄감독은 "이 영화 제작에 있어서 최문순 지사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 영화가 탄생할 수 없었습니다. 도움 주시는 최 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