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대전환 상임특보단(서울-전문-글로벌, 상임단장 김만기·수석공동단장 김광심·송기봉·양평호)는 2022년 3월 1일 한국전통문화 단체인 대표 최종호 교수 등 526명이 이재명 대통령후보를 지지선언했다고 발표했다.
경향 각지의 인문학, 문화재, 박물관, 문화교육, 문학관 종사자들이 2022년 3월 1일 오후 3시 영ㆍ호남과 충청의 분기점인 대전역 광장 꽃시계 앞에 모여 기호1번 이재명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구호로 제창하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지목적, 활동, 현황 등을 발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재명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전국의 인문학, 문화재, 박물관, 문화교육, 문학관 전문직 종사자 526명을 대표하여 국립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종호 교수(한국전통문화특보단장), 인문학분야 김영관 본부장, 문화재분야 정광용 교수, 박물관분야 박부연 부관장, 문화교육분야 오명숙 연구위원, 사립문학관분야 박재학 관장 등이 모여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지지선언문과 연대서명 명부를 더불어민주당 후보직속 총괄특보단, 특보단 대전환 서울-전문-글로벌 특보단(상임단장 김만기)등에 배포하였다.
전통문화특보단의 이재명후보 지지 목적은 전통문화 보전 및 진흥을 위해 인문학 종사자들과 민족문화 계승 및 창달을 위해 문화재 종사자들,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주도기 위해 박물관 종사자들, 전통문화 및 문화재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분야 교육자들, 문예 창작 및 진흥을 주도하기 위해 문학인들은 기호1번 이재명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이재명후보 지지 활동은 첫째, 이재명후보 측의 사회적 이슈인 가족 간 윤리ㆍ도덕성 등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고,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가족 사랑과 도덕성 회복 및 공정을 실현할 수 있게 지지세를 확보하고, 둘째, 이재명후보가 가진 가치와 비전을 확산시키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며, 전통문화 진흥과 민족문화 창달,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실현할 수 있게 지지세를 확보하고, 셋째, 이재명후보의 당선이 곧‘지속가능한 발전과 G5 선진국 도약의 지름길’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족문화의 정체성 회복’을 선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지지세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 보전 및 진흥을 위한 인문학 종사자들과 민족문화 계승 및 창달을 위한 문화재 종사자들,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주도하는 박물관 종사자들, 전통문화 및 문화재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자들은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 집성 및 공약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유교의 본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안동 출신의 이재명후보가 인본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ㆍ도덕성을 강화하는 정책과제 집성 및 공약 전달하여 국민여러분과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를 확보하고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