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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소화기 1대가 소방차 10대 뺨쳐
분말소화기 1대가 소방차 10대 뺨쳐운행 중 화재를 목격한 시내버스 기사가 승객들 양해를 구한 뒤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상가에 불이 번지는 걸 필사적으로 막았다. 이러한 버스기사의 무용담이 알려졌지만, 기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그저 겸손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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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경영 수시합격자 2명 증발사건
단독) 서울대 경영 수시합격자 2명 증발사건지난해 입시에서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인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생 2명이 입학을 포기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인문계 분야에선 서울대 경영을 압도할 학과는 현재 서울대 법대 외엔 찾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최근 커트라인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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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권익위, 1년 반만에 적행제 국민신청 5천 건 감당
미라클 권익위, 1년 반만에 적행제 국민신청 5천 건 감당에피소드 Ⅰ. 2천6백 세대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횡단보도도 안전 울타리도 없어서 통학하는 아이들이 매우 위험해요. 권익위가 도와주세요!에피소드 Ⅱ 여군입니다. 군복무 중 취업교육을 받는 중 임신을 했습 니다. 육아휴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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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감각에 얹혀진 라이언 하트
여신감각에 얹혀진 라이언 하트게시판에 꽂혔을때 편리한 압정도 바닥에 놓이면 공포 그 자체다. 원칙과 정의 그리고 상식은 무참히 짓밟히고 그들만의 논리만 뾰족솟은 '압정사회'가 되면 밟지 않으려는 눈치와 요령만 난무 한다. 눈치는 늘 약자나 빈자가 강 ...